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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남자농구, 호주 원정으로 아시아컵 예선 돌입
삼성 사령탑 시절의 안준호 감독. 중앙포토 한국 남자농구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불명예를 썼다. 역대 가장 낮은 순위인 7위를 기록해 일찌감치 짐을 쌌다. 2군급으로 전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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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 구단 홈피 통합 효과, KBL 입장 수입 80억 ‘고공점프’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프로농구의 봄 이끈 ‘원 플랫폼’ 남자 프로농구(KBL) 2022~23시즌의 하이라이트인 챔피언결정전(7전4선승제)이 열리고 있다. 서울 SK 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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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만 '승리 손' LG 선두 질주
'송골매' LG 세이커스가 5일 잠실에서 SK 나이츠에 90-89로 신승, 5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훨훨 날았다. 꼴찌 나이츠를 상대로 한 승리였지만 쉽지는 않았다. LG의 간판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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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성 '투 탑스' 존슨
"스파이더맨도 TG 엑써스의 홈 원주를 뚫기는 힘들다. " TG 엑써스의 김주성(2m5㎝)과 데릭 존슨(2m5㎝)의 블록슛을 두고 하는 말이다. 이들이 프로농구 역대 최고 블록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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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‘닭벼슬 기사’ SK를 지키다
SK 나이츠가 17일 잠실에서 KT&G를 72-70으로 꺾었다. 2연승한 SK는 아직 6위지만 공동 3위 팀에 1.5경기 차로 다가섰다. SK의 마스코트는 나이츠(기사)다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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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어리더 출신 영화배우 김미란, 'S라인 육감몸매' 섹시업
영화 '선생 김봉두'에 출연, 치어리더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김미란의 섹시화보가 서비스된다. 김미란은 프로농구 SK 나이츠, KCC, 삼보TG 등의 치어리더 출신으로서 영화배우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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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V 중앙일보] 지금 거제 칠천량에선 ‘거북선 발굴 작업’ 한창
3월 29일 TV 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. 미국 뉴욕의 현대미술과, 모마(MoMA)의 건축·디자인 부문 수석큐레이터 배리 버그돌이 지난주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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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체육단신]연고전 출전선수 격려모임 外
◇ 연세대 동문회 (회장 김우중).연세체육회 (회장 김운용) 는 10일 오후7시30분 힐튼호텔에서 올해 연.고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임을 가졌다. ◇ 대우국민차는 기술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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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LG 김태원·박준태 은퇴 外
*** LG 김태원.박준태 은퇴 프로야구 LG 투수 김태원과 야수 박준태가 은퇴한다. LG구단은 15일부터 잠실에서 벌어지는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중 하루를 택해 이들의 은퇴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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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삼성, 싱글튼과 재계약 합의 外
*** 삼성, 싱글튼과 재계약 합의 프로농구 삼성은 지난 25일 외국인 선수 버넬 싱글튼과의 재계약에 최종 합의했다. 그러나 당초 재계약 예정이던 이슈아 벤자민과는 계약을 포기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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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잊고 있던 3년7개월 … 루게릭 ‘삶의 끈’을 잡아준 사람들
23일 오전, 박승일씨의 집에 가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. 3년7개월 만의 만남. 2005년 11월 그를 취재해 ‘루게릭 눈으로 쓰다’ 라는 기사를 내보낸 뒤 기자는 한 번도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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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서장훈 '옛동지' 현주엽 눌렀다
서장훈(SK나이츠)과 현주엽(골드뱅크). 외국용병들과의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는 힘의 농구를 구사하는 그들이 코트에서 다시 만났다. 현주엽이 SK를 떠나 골드뱅크에 몸담은지 20일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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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삼성전자 프로축구 후원 外
*** 삼성전자 프로축구 후원 삼성전자가 14일 개막되는 프로축구 정규리그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.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신라호텔에서 삼성전자와 올 정규리그 후원금 20억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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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테나] 김대섭 아마선수권 우승 外
*** 김대섭 아마선수권 우승 김대섭(경희대)이 제47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. 1998년 한국오픈우승자 김대섭은 2일 도고골프장(파72.6천5백56m)에서 벌어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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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주성 3년뒤엔 "서장훈 비켜라"
대학 농구 최고의 센터 김주성(23·중앙대·2m5㎝)이 다음 시즌 삼보 엑써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서 뛴다. 무엇보다 서장훈(28·SK 나이츠·2m7㎝)과의 대결이 흥미를 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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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서장훈 나이스" 나이츠 반격 1승
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서장훈만 건재하다면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승부를 포기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. 생애 최고의 집중력과 절정의 경기력으로 챔피언 결정전 코트를 누비고 있는 서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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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BLAnycall프로농구]이한권 '준척 신인' 박지현
올 시즌 프로농구 신인들 중에서는 김주성(TG)이 화려한 조명을 독차지하고 있어 그늘에 가려진 그의 동기생들로서는 좀 억울할 법도 하다. 이들은 실력도 비교적 괜찮고, 어떤 측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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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CC 막강 3각편대
26일 개막하는 프로농구 2002∼2003 시즌에 각 팀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날 것인가.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로 각 팀의 '베스트5'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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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창진 후보 출신 감독들 '반란' 이상윤
선수 때는 후보였고, 변변한 코치 경력도 없는 전창진 TG 감독과 이상윤 코리아텐더 감독이 팀을 1, 2위로 이끌고 있다. 두 감독은 실업 삼성농구단 1986년 입단 동기며 삼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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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 나라에서 농구드림 '덩크슛'
지구의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 농구공 하나 달랑 들고 농구소년이 왔다. 지난 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9월 입국한 훌리안 페르난데스(20)다. 2m의 키에 흰 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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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nycall 프로농구]TG 허재 "恨풀이 보라" LG 강동희
허재는 그동안 외로웠다. 기아(현 모비스)에서 나래(현 TG)로 이적하면서 1990년대 한국농구를 지배했던 이름 '허동택(허재-강동희-김유택)'에서 '동택'을 잃었기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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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생고 3총사 동기생 맞대결
농구팬들은 1997년 혜성처럼 나타나 고교농구를 휩쓴 낙생고 동기동창 정훈(2m) ·이한권(1m97㎝)·진경석(1m90㎝)을 '낙생 3인방'이라 부른다. 진경석은 초등학교 때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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웬만해선 황진원을 막을수 없다
프로농구 코리아텐더 푸르미의 2년차 가드 황진원(사진)의 돌파는 짜릿하다. 블록을 하겠다고 달려드는 키 큰 외국인 선수에게 칠테면 쳐보라는 듯 던지는 그의 레이업은 블록을 살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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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농구] 이정래 송골매 사냥꾼
2일 프로농구는 접전과 역전의 연속이었다.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맞수가 대결한 잠실에서는 삼성 썬더스가 자신의 첫번째 트리플더블(35득점.15리바운드.11어시스트)을 기록한 아